조권, "평소 가인과 '보고싶다' 문자 보내 "
연예 2010/06/07 14:42 입력 | 2010/06/07 15: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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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통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애정을 쌓고 있는 조권-가인 커플이 녹화장에서 서로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고백하며 아슬아슬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조권은 "녹화 3일전부터 기다려진다" 며 "가끔 촬영이 없어지면 '보고 싶다'고 문자를 보내게 된다. 그럼 누나도 '나도 보고 싶다'고 답문을 주곤 한다" 고 말했다.



조권은 또 "다른 여자를 사귄다고 해도 가인과 함께 갔던 곳은 차마 못 갈것 같다" 고 말해 가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너무 '달아올라버린' 조권,가인의 초콜릿 키스 비하인드 스토리와 최초 고백, 깜짝 스킨십 등이 공개되는 특집'놀러와'는 6월 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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