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경, 4년만에 연예계 복귀 "연인 하양수 프로듀서로 지원 사격"
연예 2010/06/07 12:08 입력 | 2010/06/07 13: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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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대마초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고호경이 연예계에 복귀한다.



고호경은 'My Little Band'라는 이름으로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녹음은 모두 마친 상태며, 고호경의 연인인 하양수가 프로듀서로 나섰다.



특히 타이틀곡 ‘Hello yesterday’는 고호경이 직접 가사를 쓴 곡으로 마치 연인인 하양수에게 전하는 편지를 보는 듯 재미난 이야기가 경쾌한 멜로디와 어우러졌다.



'My Little Band'의 음원은 오는 8일 인터넷 음악사이트 도시락, 멜론, 엠넷, 싸이월드, 소리바다 등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며, 고호경은 이번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연기자로도 복귀 계획을 가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하양수가 총 프로듀서를 맡아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 고호경의 독특한 매력도 발견하게 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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