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응급실행?
연예 2010/06/04 18:19 입력 | 2010/06/04 18: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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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시영(28)이 4일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4일 오후 이시영은 자택에서 수면제를 다량 복용한 상태로 부친에 의해 발견됐으며, 부친이 이시영을 발견했을 때는 상당량의 수면제가 개봉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시영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수면제로 인해 몽롱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GnG프로덕션 관계자는 "이시영 아버지와 통화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 하지만 이시영을 직접 만나 상태를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 그때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시영은 현재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신현준과 함께 MC로 활약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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