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코요태, 발라드로 입맞춤 "사랑하긴 했니" 선공개
연예 2010/06/04 14:33 입력 | 2010/06/04 14: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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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코요태가 발라드곡을 선공개했다.



오는 10일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를 발표하는 코요태는 발매 6일을 앞두고 선공개된 발라드 '사랑하긴 했니'는 FT아일랜드 '바래', 서영은 '이 거지같은 말'등을 히트시키며 올해 가장 주목받는 행보를 펼치는 작곡가 김세진의 곡으로 코요태의 발라드 감성을 선보인다.



소속사측은 "코요태 멤버 신지와 김종민의 가요계 10여년의 연륜이 느껴지는 발라드곡이다. 김종민의 매력적인 저음이 돋보이며 특히 후렴 부분에서 터져나오는 신지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인상적인 곡"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노래를 접한 팬들은 "김종민과 신지의 음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 "색다른 모습이다" "노래가 정말 좋다"는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오는 10일 발표되는 코요태의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는 뇌종양 수술을 한 빽가를 제외한 신지와 김종민 2인 체제로 활동을 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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