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잠버릇은 찬성 우영 더듬기, 닉쿤은 코골기?
연예 2010/06/04 10:53 입력

최근‘Without U'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PM이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해 뜨거운 입담대결을 펼쳤다.
스타들의 추억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알아보는 '내 맘대로 백일장' 코너에서 찬성은 같은 멤버 우영을 더듬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더듬을 당한(?) 우영은 “숙소에서 찬성이와 거실에서 자다가 찬성에게 맞은 적도 있고, 다리를 올려놓아 숨을 못 쉴 뻔 한 적도 있다”며 찬성의 잠버릇을 폭로했고, 이어 같은 멤버 준호도 “찬성이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노트북 뚜껑을 닫고 다시 잔 적도 있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MC 지석진은 “천사 같은 닉쿤도 잠버릇이 있냐?”고 질문했고, 우영은 “마냥 예쁘게 잘 것 같은 닉쿤도 코를 곤다”고 폭로했다.
이 말을 들은 특별 MC 강수정은“많이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다, 코 고는 닉쿤도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찬성은 귀여운 잠버릇 공개뿐만 아니라 검무를 선보여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 여자 출연자들의 환심을 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스타들의 추억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알아보는 '내 맘대로 백일장' 코너에서 찬성은 같은 멤버 우영을 더듬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더듬을 당한(?) 우영은 “숙소에서 찬성이와 거실에서 자다가 찬성에게 맞은 적도 있고, 다리를 올려놓아 숨을 못 쉴 뻔 한 적도 있다”며 찬성의 잠버릇을 폭로했고, 이어 같은 멤버 준호도 “찬성이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노트북 뚜껑을 닫고 다시 잔 적도 있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MC 지석진은 “천사 같은 닉쿤도 잠버릇이 있냐?”고 질문했고, 우영은 “마냥 예쁘게 잘 것 같은 닉쿤도 코를 곤다”고 폭로했다.
이 말을 들은 특별 MC 강수정은“많이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다, 코 고는 닉쿤도 너무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찬성은 귀여운 잠버릇 공개뿐만 아니라 검무를 선보여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 여자 출연자들의 환심을 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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