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유세윤 클레오의 전 멤버 채은정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유세윤은 최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뮤지, 채은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시원한 수영복 차림이다. 비키니 차림의 채은정은 섹시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채은정 역시 미니홈피 메인에 UV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DO YOU WANNA BE COOL - UV GIRL' 이라는 문구를 적어 올렸다.



UV는 현재 2집 녹음 중으로 UV와 채은정의 이번 홍콩에서의 만남에 대한 추측이 분분하다. 채은정이 다시 가요계로 복귀해 UV와 혼성그룹을 결성하는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UV의 소속사 포리더스는 이에 대해 "현재 은정이가 한국에 잠깐 들어온 상태고, 우리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면 다시 홍콩으로 출국 할 예정"이라며 "쿨하게 말씀드리지 못해 미안하다. 늘 그랬듯이 엘프걸스 사이트를 통해 오는 8일 쯤 자초지경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채은정은 치과 코디네이터로 변신하며 연예계를 떠났었다. 최근에는 홍콩에서 거주하면서 광고 모델로 변신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