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또' 훈훈한 선행…불우이웃에게 6억 쾌척
연예 2010/06/03 10:29 입력 | 2010/06/03 13: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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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무한도전'팀이 또 훈훈한 선행을 했다.



이미 2007년부터 달력과 음원 판매 등으로 거둔 수익금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해온 무한도전 팀이 최근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는데 6억원을 쾌척했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판매된 '2010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금 중 일부로 '무한도전' 달력은 약 3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그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사회에 환원된다.



한 관계자는 "우선 정산된 6억원이 먼저 집행됐다"며 "잔여 정산금도 모두 사회에 환원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무한도전이다" "이건 단순 예능프로가 아니다!" "무도 포에버"라며 댓글을 달았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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