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단' 응원온 구혜선, 절친 김준과 인증샷!
연예 2010/06/02 15:18 입력 | 2010/06/03 12: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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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꽃남 절친 김준을 응원하기 위해 '천하무적 야구단'(이하 천무단)을 찾았다.



지난 1일 경기도 수원 종합경기장에서 촬영 중인 천무단을 깜짝 방문한 구혜선은 김준과 다른 멤버들을 응원했다. 구혜선과 김준은 지난해 초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와 꽃미남 F4의 멤버 송우빈 역으로 나서 호흡을 맞췄다.



자신의 트위터에 구혜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김준은 "고마운 녀석, 요술 한번 부려보렴"이란 글로 구혜선의 방문을 알렸다. '요술'은 구혜선이 연출한 첫 장편 영화 제목.



한편, 김준은 티맥스 일원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감독으로 본격 데뷔하는 구혜선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요술'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송효진 기자 photoig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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