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배용준-이나영-최강희와 한솥밥
연예 2010/05/31 10:03 입력 | 2010/05/31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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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이보영, 봉태규, 이지아, 환희 등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회사 키이스트는 소이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활' '하이에나' 등에 출연한 소이현은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10년간 연기경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인 MBC '보석 비빔밥'을 통해 성숙한 연기력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소이현은 무엇보다 심성이 착하고 성실한 배우다. 또한 연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남다른 배우여서 앞으로 더욱 주목 받는 배우로 성장할 것이 분명하다"고 전했다.



소이현은 앞으로 키이스트와 함께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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