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리셉션, 韓 인사 대거 참여에도 한글 안내문 없어
정치 2019/10/01 12:20 입력 | 2019/10/01 12: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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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 기념 경축 리셉션’이 지난 9월 30일 저녁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주한 중국대사관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이시종 충북지사, 조세영 외교부 1차관, 추궈홍 주한중국 대사 내외, 김용덕 한중교류협회장 등 한중 관계에 기여한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에서 열리고 한국의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행사임에도 중국어와 영어 안내문만 있을 뿐 한국어 안내문이 없어 아쉽다는 반응이다.

한편, 중국은 오늘(1일) 건국 70주년을 맞아 1만 5천명의 병력, 군용기 160여대, 군용 장비580대 투입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이 진행된다. 특히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전략 핵미사일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 = 독자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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