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월드컵 응원 서포터즈로 깜짝 변신
연예 2010/05/29 15:30 입력 | 2010/05/31 10: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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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월드컵 단체응원 일일 서포터즈로 변신해 대학생들과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열정 넘치는 응원전을 펼쳤다.



이승기는 28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뜨거운 pizza! 뜨거운 fighting! 피자헛 단체응원 페스티벌’ 현장을 깜짝 방문해 건국대 영화과 학생들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승기는 대학생들의 월드컵 단체응원 일일 서포터즈로 깜짝 등장해 대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승기는 붉은색 티셔츠로 코디한 캐주얼 스타일의 응원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월드컵 응원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캠퍼스에서 이승기는 피자헛이 후원하는 응원 티셔츠와 응원용품, 피자헛 더스페셜 피자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또 월드컵 응원송과 응원구호로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 학생들의 열정 넘치는 단체응원에 동참해 월드컵 응원 열기를 북돋았다.



대학생들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 이승기는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응원을 하면서 열정 넘치는 대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국민들과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이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응원하는 팀을 선정해 피자헛 응원 티셔츠와 응원용품, 더스페셜(the special) 피자를 후원하는 월드컵 응원 이벤트로 진행됐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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