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크리스탈과 실제 연인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완벽 호흡"
연예 2010/05/28 11:52 입력 | 2010/05/28 11: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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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가 크리스탈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



테이와 에프엑스(F(x))의 크리스탈은 28일 공개된 6부작 ‘멜로디프로젝트’ 뮤직드라마 ‘멜로디’(Melody)에 각각 음악 선생님과 제자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테이는 "배우로서 연기를 한다는 것은 가수가 노래는 하는 것과 또 다른 차원의 어려움과 동시에 기쁨이 있다. 크리스탈과의 연기 호흡은 너무도 실제 같아서 마치 사랑하고 있는 것같은 착각마저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직드라마 ‘Melody’는 사랑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만남(Andante), 설렘(Moderato), 사랑(Allegro), 오해(Vivace), 이별(Fermata), 추억(Adagio)의 서사구도를 가진 총 6부작으로 각 테마별 음원 6곡과 뮤직비디오 영상이 합쳐진 영상음반이다.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마녀유희’ ‘마이걸’ 등의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오준성 감독이 총감독을 맡았다.



음악이 메신저가 되어 운명적인 사랑으로 이어지는 두 남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담긴 뮤직드라마 ‘Melody’는 PartⅠ 만남편(Andante)이 알렉스가 부른 테마곡 ‘스위트 드림’(Sweet Dream)과 함께 지난 3월 1차 공개 된 바 있으며, 테이와 크리스탈의 뮤직드라마는 온라음 음악사이트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28일 공개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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