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28일 0시 첫 심사 시작…심사위원단은 단 1000명
연예 2019/09/27 14:10 입력

[디오데오 뉴스]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월드 클래스(World Klass)’의 첫 번째 심사가 시작된다.
‘월드 클래스’는 트레이닝-무대-평가-선발이라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 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월드 클래스’를 통해 ‘10가지 동양의 가치관을 지향하는 오케스트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TOO(Ten Oriented Orchestra)의 멤버 10인을 확정한다. TOO 최종 데뷔 멤버 10인은 20인의 연습생 중 월드 클래스 위원회가 뽑은 연습생 3명, 미션 평가 및 전문가가 선택한 3명, 파이널 생방송에서 선정된 4명으로 구성된다.
‘월드 클래스 위원회’가 뽑은 연습생 3명이 데뷔 멤버로 확정되는 만큼 ‘월드 클래스 위원회’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월드 클래스 위원회’는 월드 클래스 VLIVE 채널 구독자 중 ‘케미비트’ 순위가 높은 순서대로 매주 새롭게 선정되는 ‘월드 클래스’만의 특별 심사인단이다.
‘월드 클래스 위원회’ 선정 기준인 ‘케미비트’는 VLIVE의 채널 별 고유 활동 지수로 채널 팔로우 시점부터 점수가 누적되고 채널 방문, 영상 재생 및 공유를 통해 상승시킬 수 있다. 이에 ‘월드 클래스 위원회’가 되기 위해서는 ‘월드 클래스’ VLIVE(V앱) 채널에서 꾸준한 활동이필수적이다. 심사는 매주 토요일 0시부터 금요일 0시까지 진행되고, 월드 클래스 위원은 매일 5표씩, 총 30표를 행사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28일 0시 월드 클래스 위원회의 첫 0회차 심사가 시작된다. 0회차 월드 클래스 위원회는 월드 클래스 VLIVE 채널 팔로워 중 케미비트 랭킹 상위 1000명으로, 이들의 심사 결과는 10월 4일 ‘월드 클래스’ 첫 방송과 VLIVE 월드 클래스 페이지에서확인 가능하다.
한편, ‘월드 클래스(World Klass)’는 네이버 VLIVE과 Mnet에서 동시 방송되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성장 일기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VLIVE와 Mnet이 협업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4일 밤 11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와 Mnet에서 첫 방송된다.
( 사진 = ‘월드 클래스’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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