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이지선, 파슨스 졸업 7월 말 귀국 "MC 등 방송활동 하고싶다"
연예 2010/05/28 10: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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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귀국한다.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이지선은 대학생활을 마치고 7월말 한국으로 돌아온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본인이 MC 등 방송활동을 희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추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지선은 파슨스에서 졸업생들 중 탑으로 뽑혀 성황리에 패션쇼를 마쳤으며, 그 작품이 뉴욕에서 가장 역사 깊은 백화점인 ‘Saks Fifth Avenue’ 쇼윈도에 전시되는 등 디자이너로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지선은 "앞으로 한국에 돌아가서 기회가 닿는다면 MC 등의 방송활동을 하고 싶다. 그 외에 개인적으로는 나만의 니트웨어 브랜드를 뉴욕에서 런칭해서 디자이너로서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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