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 "첫사랑이 후배와 바람...나는 뒷통수 인생"
연예 2010/05/28 09:24 입력

전세홍이 연인에게 배신당한 사연을 고백했다.
27일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한 전세홍은 "나는 뒷통수 인생이다"라며 가슴 아픈 첫사랑 사연을 털어놓았다.
섹시한 자태와 외모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사실은 연애에 실속이 없는 편이다. 아픔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세홍은 "학창시절 처음 사귄 남자친구가 전교생 앞에서 이벤트를 해준적이 있어서 전교생이 교제 사실을 다 알고 있었는데 결국은 후배와 바람이 나더라"라고 털어놓아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어 "다가오는 남자들이 진실된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전세홍의 진실된 고백에 조향기는 "같은 여자로서 아픔이 느껴진다"고 위로를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27일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한 전세홍은 "나는 뒷통수 인생이다"라며 가슴 아픈 첫사랑 사연을 털어놓았다.
섹시한 자태와 외모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사실은 연애에 실속이 없는 편이다. 아픔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전세홍은 "학창시절 처음 사귄 남자친구가 전교생 앞에서 이벤트를 해준적이 있어서 전교생이 교제 사실을 다 알고 있었는데 결국은 후배와 바람이 나더라"라고 털어놓아 주위를 놀라게했다.
이어 "다가오는 남자들이 진실된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전세홍의 진실된 고백에 조향기는 "같은 여자로서 아픔이 느껴진다"고 위로를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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