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팬까페, '허가윤 생일을 기념해 기부'
연예 2010/05/27 15:05 입력 | 2010/05/27 15: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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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허가윤의 팬카페 '포미닛 찬란' 회원 200여명은 지난 18일, 허가윤의 21번째 생일을 맞이해 특별한 선물을 해 화제다.





바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스타사랑, 기부사랑' 모금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 아이들과 미래의 `스타사랑, 기부사랑`은 팬클럽이 스타의 생일, 데뷔일, 앨범출시, 영화나 드라마 시작 등을 기념, 스타의 이름으로 소외 아동 청소년을 위해 기부하는 이벤트다.





포미닛 팬카페 회원 홍현수씨는 “보람있는 생일 선물을 찾다가 기부를 하면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고 더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아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계속 기부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금은 아이들과 미래의 한뼘 도서관 지원사업으로 사용되어 소외지역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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