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탈퇴한 선미와 아직도 좋은 관계 유지한다"
문화 2010/05/25 15:15 입력 | 2010/05/25 15:18 수정

원더걸스가 전 멤버 선미에 대한 애틋한 우정을 전했다.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원더걸스는 "선미가 탈퇴를 했지만 현재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선미가 첫 컴백 무대를 보고 '멋있다'고 문자를 보내줬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선미와 함께 지내면서도 말에 귀를 기울여주지 못한 점이 미안하다"며 남모르게 마음 고생했던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이어 "가수로서의 인생도 중요하지만 선미 개인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선미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의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딘 직후 선미가 탈퇴를 선언하며 멤버를 교체한 바 있다. 현재 중국인 멤버 혜림이 합류해 신곡 '2 Different Tears'로 활동중이다.
한편, 원더걸스가 출연한 '승승장구'는 25일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원더걸스는 "선미가 탈퇴를 했지만 현재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선미가 첫 컴백 무대를 보고 '멋있다'고 문자를 보내줬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선미와 함께 지내면서도 말에 귀를 기울여주지 못한 점이 미안하다"며 남모르게 마음 고생했던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이어 "가수로서의 인생도 중요하지만 선미 개인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선미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의 첫 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딘 직후 선미가 탈퇴를 선언하며 멤버를 교체한 바 있다. 현재 중국인 멤버 혜림이 합류해 신곡 '2 Different Tears'로 활동중이다.
한편, 원더걸스가 출연한 '승승장구'는 2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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