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응원녀' 김하율, 예능 첫 출연
연예 2010/05/25 15:10 입력 | 2010/05/25 15: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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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응원녀' 레이싱모델 김하율이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했다.





김하율은 최근 녹화된 MBC Every1 '복불복쇼2-월드컵 특집 편'에 출연, 자신의 매력을 과시했다.





매회 각 국의 이색음식을 소개하는 '복불복쇼2'는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MBC Every1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김하율이 출연한 코너는 매주 주제에 걸 맞는 유명 인사 들이 등장, 출연자들에게 독특한 이색음식을 선사하는 '그 분이 오셨다'.





예능 출연은 처음이라는 김하율은 "일반 버라이어티보다 훨씬 독하다는 '복불복쇼2'에 직접 참여해보니 그 긴장감이 정말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복불복쇼2'는 6월 2일 밤 12시에 공개된다.





한편 김하율은 '상암동 응원녀'로 유명세를 타고부터 '홍보를 위해 응원을 간것이다'라는 비난에 시달렸고 이에 '방송 계획이 전혀 없다'며 해명했지만 이번 예능 출연으로 논란은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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