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회 특집 '무한도전'스페셜 코너, '기부가 좋다!'
연예 2010/05/20 18:17 입력 | 2010/05/20 18: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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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제작되는 '무한도전 달력' 수익금과 '박명수의 기습공격' 등 특집코너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기부를 실천했던 '무한도전'이 다시 한 번 뜻 깊은 기부코너를 마련했다.
'무한도전'200회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기획된 코너 '기부가 좋다'가 바로 그것.
'기부가 좋다'는 MBC 인기 퀴즈프로그램 '퀴즈가 좋다'의 형식을 도입, 매 단계 퀴즈를 맞힐 때마다 상금 대신, 해당 기부금이 적립되는 형식이다.
멤버들은 각 문제에 따라 적게는 1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까지 기부금이 적립되며, 문제에 따라 LCD TV, 에어컨 등의 보너스 상품도 함께 적립되는 등, 스릴 만점 장치 또한 마련되어 있다.
'기부가 좋다'는 녹화 당일까지도, 멤버들에게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는데, 녹화 시작과 동시에 뜻밖의 형식으로 퀴즈를 풀게 된 무도멤버들은 정답을 맞혀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난감해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리얼한 눈치작전을 벌였다.
또한, 기부금의 액수가 높아질수록, 서로에게 퀴즈 맞힐 기회를 양보하는 등 모처럼 훈훈한(?) 배려의 모습의 연출해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무한도전'200회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기획된 코너 '기부가 좋다'가 바로 그것.
'기부가 좋다'는 MBC 인기 퀴즈프로그램 '퀴즈가 좋다'의 형식을 도입, 매 단계 퀴즈를 맞힐 때마다 상금 대신, 해당 기부금이 적립되는 형식이다.
멤버들은 각 문제에 따라 적게는 1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까지 기부금이 적립되며, 문제에 따라 LCD TV, 에어컨 등의 보너스 상품도 함께 적립되는 등, 스릴 만점 장치 또한 마련되어 있다.
'기부가 좋다'는 녹화 당일까지도, 멤버들에게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는데, 녹화 시작과 동시에 뜻밖의 형식으로 퀴즈를 풀게 된 무도멤버들은 정답을 맞혀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난감해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리얼한 눈치작전을 벌였다.
또한, 기부금의 액수가 높아질수록, 서로에게 퀴즈 맞힐 기회를 양보하는 등 모처럼 훈훈한(?) 배려의 모습의 연출해 지켜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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