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힐튼, 칸서 '또' 엉덩이 노출
연예 2010/05/20 16:12 입력 | 2010/05/20 16: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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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가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프랑스 칸에서 노출 사고를 일으켰다.



가슴노출에 신경 쓰려다 엉덩이를 노출 한것.



독일 일간 빌트에 따르면 힐튼은 지난 17일(현지시간) 국제 영화제 참석차 방문한 칸에서 열린 한 파티에 치마 끝이 바닥에 끌릴 정도로 긴 파란색 소매가 없는 드레스를 입고 파티가 열린 나이트클럽의 VIP룸에 등장했다.



행여 드레스가 흘러내려 가슴이 노출되지 않을 까 조심하며 거추장스러운 치맛자락을 잡고 춤을 추던 힐튼이 자정이 다 된 무렵 무대를 가로 질려 퇴장하는 과정에서 드레스가 밝히지 않도록 치맛자락을 너무 들어 올려 엉덩이가 훤히 드러난 것.



현장에 있던 힐튼의 지인들은 “올해만은 노출사고 없이 조용히 지나길 바랐지만 어김없이 또 한번 사고가 일어났다.”고 안타까워 했다.



한편 지난 13일 전용기를 타고 가족들과 칸에 도착한 . 힐튼은 “칸은 정말 멋있는 도시이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 더욱 행복하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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