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올해는 제발 열애설 났으면 하는 스타 1위
연예 2019/08/24 16:00 입력 | 2019/08/24 21: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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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X하정우X강동원, 올해 열애설 났으면 하는 ★

[디오데오 뉴스] 공유가 올해는 제발 열애설 났으면 하는 스타로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올해는 제발 열애설 났으면 하는 스타는?’으로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투표를 실시한 결과 공유가 1위에 올랐다. 

총 4,283표 중 661표(15.4%)로 1위에 오른 공유는 훈훈한 외모와 큰 키, 부드러운 목소리로 하이틴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영화 부산행과 드라마 '도깨비'가 연이어 흥행하면서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자리매김했다.

2위로는 417표(9.7%)로 하정우가 선정됐다. 남자다운 선 굵은 외모와 대비되는 독특한 유머감각으로 남녀노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특히 보는 사람도 식욕 돌게 하는 먹방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3위에는 397표(9.3%)로 강동원이 꼽혔다. 순정만화에서 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외모와 비율을 자랑하는 그는 '공공재'로 남았으면 하는 스타 설문에서 항상 1위를 얻은 바 있다. 

이 외에 정우성, 이서진, 김혜수, 김범수, 하지원, 성시경, 엄정화, 조승우, 김동완, 김사랑, 공효진 등이 뒤를 이었다. 


( 사진 = 뉴스1, 디시인사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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