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15일 두산vsLG전서 시구·시타+특별공연 펼친다
스포츠/레저 2019/08/14 16: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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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두산베어스가 15일 잠실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이새롬이 마운드에 올라 멋진 퍼포먼스의 시구를 한다. 함께 호흡을 맞출 시타자로 동료 멤버 백지헌이 나선다.

클리닝타임에는 프로미스나인의 모든 멤버들이 1루 응원단상에 올라 무더위를 날려줄 특별 공연을 펼친다.

프로미스나인은 올해 6월 첫 번째 싱글 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로 컴백, 특유의 상큼발랄한 에너지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6월 29일 잠실 KIA전에서 이나경과 송하영의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하며 두산베어스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 사진 = 두산베어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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