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망언, "나는 민낯이 예뻐..질투를 부르는 망언 어디가 끝인가?"
연예 2011/09/24 23:07 입력 | 2011/09/24 23:08 수정

사진출처 = KBS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방송
카라의 구하라와 박규리의 망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는 카라의 구하라와 박규리, 티아라의 소연, 지나, 개그맨 양배추, 허경환 등이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뽑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복불복 랭킹'코너에서 '연인에게 감추고 싶은 나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신체 콤플렉스가 있는가"에 대한 MC 이휘재의 질문에 구하라는 "콤플렉스는 없다"며 "발이 작은것이 조금 콤플렉스다"라고 자신의 220mm 발사이즈를 공개했다.
또한 박규리 역시 같은 질문에 "나는 민낯이 예쁜 것이 콤플렉스다"며 "화장을 하면 섹시하고 민낯은 청순하다. 서로 다른 매력의 얼굴이 고민이다"고 말해 현장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질투의 화신이 됐다.
특히, 신봉선은 위와 같은 박규리의 발언에 많은 게스트들이 야유하자 "사실 규리가 생얼이 정말 예쁘다"고 말해 박규리의 편을 들어줬다.
한편,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의 MC였던 김희철이 군입대를 하면서 제대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붐이 후임MC로 발탁되어 이휘재, 신봉선과 함께 김희철의 빈자리를 채웠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