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한의사의 날’ 이벤트 실시
스포츠/레저 2019/07/15 11:50 입력 | 2019/07/15 12: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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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NC 다이노스가 13일 KT 위즈와의 창원NC파크 홈경기를 ‘한의사의 날’로 열었다.

2014년 시작해 6번째를 맞이한 한의사의 날은 이병직 경남한의사회 회장이 시구를 맡았고 대소리를 찾아서·창원죽향회 연합팀이 대금으로 애국가를 연주했다. 

경기 전 야외에서는 ‘한의사의 날’을 기념해 한의사회 홍보부스 및 생맥산 시음 행사를 진행했고 경기 중 퀴즈 이벤트를 통해 관중에게 경옥고를 나눠줬다. 스페셜 홈런존(하니존)도 운영했다. 이날 경기에서 하니존으로 홈런을 기록한 NC 선수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공진단을 선물 받기로 했다. 

특히 한의사회에서는 여름철 건강을 책임질 생맥산을 NC 선수단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경남한의사회 이병직 회장은 “한의사의 날을 통해 선수단, 관중 모두 야구장에서 좋은 경험을 얻어갔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원시민들과 소통하는 한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는 “선수들과 관중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한의사회 및 이병직 경남한의사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한의사회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 사진 = NC 다이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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