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뜨거운 영화들이 온다!…“저 이 짓 좋아해요”VS “나한테 왜 이러냐구”
문화 2010/04/27 09:58 입력 | 2010/04/27 10:05 수정

올 봄 극장가, 본격 에로스를 다룬 영화들인 '원 나잇 스탠드' 와 '하녀'가 과연 누가 더 은밀한 하룻밤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로틱 트라이앵글 '원 나잇 스탠드'VS 에로틱 서스펜스 '하녀'
봄 밤을 달굴 본격 에로스 영화 두 편 '원 나잇 스탠드'와 '하녀'가 5월 한 주 간격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독립 영화 최전선이 빚어낸 감각적인 도발 '원 나잇 스탠드'가 몸과 마음, 관계의 삼각형을 신선하게 그려낸 단편 소설과 같다면 칸느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하녀"는 격렬한 서사를 뜨거운 열기로 써 내려간 장편 소설과도 같다.
이주승, 장리우, 정만식 등 독립영화계의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원 나잇 스탠드'와 전도연, 이정재, 서우, 윤여정 등 한국 영화의 대표 스타들이 화려한 라인업을 갖춘 '하녀'의 배우들은 각 영화의 뜨거운 한 축을 지탱하며 영화 속 노출 연기는 물론 에로스 영화 특유의 폭발적인 감성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한테 왜 이러냐구” VS “저 이 짓 좋아해요” 호기심 증폭 시키는 영화 속 대사들
이미 예고편을 통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전폭적으로 자극한 두 영화는 예고편의 대사들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원 나잇 스탠드'가 “가장 건강한 섹스는 모닝 섹스”, “나한테 왜 이러냐구”, “내가 좀 쎄지?”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면 '하녀'는 “저 이 짓 좋아해요”를 비롯 “나한테 참 불친절해, 이 놈의 세상”이라는 전도연의 묘한 대사들로 관객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고편을 통해 영화의 인상적인 부분들을 이미 공개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두 영화 '원 나잇 스탠드'와 '하녀'. 이 두영화가 본편 공개 이후 관객들의 기대감을 얼마만큼 충족 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원나잇스탠드'는 5월 4일, 영화'하녀'는 5월13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에로틱 트라이앵글 '원 나잇 스탠드'VS 에로틱 서스펜스 '하녀'
봄 밤을 달굴 본격 에로스 영화 두 편 '원 나잇 스탠드'와 '하녀'가 5월 한 주 간격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독립 영화 최전선이 빚어낸 감각적인 도발 '원 나잇 스탠드'가 몸과 마음, 관계의 삼각형을 신선하게 그려낸 단편 소설과 같다면 칸느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하녀"는 격렬한 서사를 뜨거운 열기로 써 내려간 장편 소설과도 같다.
이주승, 장리우, 정만식 등 독립영화계의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원 나잇 스탠드'와 전도연, 이정재, 서우, 윤여정 등 한국 영화의 대표 스타들이 화려한 라인업을 갖춘 '하녀'의 배우들은 각 영화의 뜨거운 한 축을 지탱하며 영화 속 노출 연기는 물론 에로스 영화 특유의 폭발적인 감성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한테 왜 이러냐구” VS “저 이 짓 좋아해요” 호기심 증폭 시키는 영화 속 대사들
이미 예고편을 통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전폭적으로 자극한 두 영화는 예고편의 대사들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원 나잇 스탠드'가 “가장 건강한 섹스는 모닝 섹스”, “나한테 왜 이러냐구”, “내가 좀 쎄지?”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면 '하녀'는 “저 이 짓 좋아해요”를 비롯 “나한테 참 불친절해, 이 놈의 세상”이라는 전도연의 묘한 대사들로 관객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고편을 통해 영화의 인상적인 부분들을 이미 공개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두 영화 '원 나잇 스탠드'와 '하녀'. 이 두영화가 본편 공개 이후 관객들의 기대감을 얼마만큼 충족 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원나잇스탠드'는 5월 4일, 영화'하녀'는 5월13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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