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저작권 보호 홍보대사에 위촉
연예 2010/04/26 15:04 입력 | 2010/04/26 15: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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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0회 세계지적재산권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강수정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저작권 홍보대사 김태원, 방송인 남희석, 가수 송대관, 만화가 김진, 그리고 저작권 청년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록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김태원이 작사/작곡하고 부활이 부른'저작권 노래'와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이번 행사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전시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으며 연합회는 음악·영상·출판 분야의 정품과 불법복제품을 전시하고 각 분야별 식별요령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꾸며 전시했다.



한편, 김태원은 저작권 위원회의 계획에 따라 홍보대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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