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운, 차기작 ‘인서울’ 확정…장영남X민도희와 호흡
연예 2019/06/03 16: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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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려운이 ‘인서울’에 캐스팅 됐다. 

영상콘텐츠 제작사 플레이스의 신작 ‘인서울’은 애증의 모녀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엄마 영주(장영남)와 독립하기 위해 ‘인서울’ 대학 진학을 꿈꾸는 딸 다미(민도희) 사이에 펼쳐지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려운이 맡은 ‘성현’은 ‘다미’의 남사친으로 공감 능력이 뛰어나 그녀의 마음 속 이야기까지 터놓고 나눌 수 있는 인물이다.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다.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닥터프리즈너'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려운은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인서울’은 오는 7월 22일부터 네이버 V에서 단독 방송된다.
( 사진 = 럭키컴퍼니 제공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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