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녀시대' SKE 48, 국내 첫 프로모션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연예 2010/04/15 16:26 입력 | 2010/04/15 16: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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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녀 아이돌 그룹 SKE 48이 첫 프로모션을 갖고 팬들을 만났다.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컨벤션 헤리츠에서 'SKE 48'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09 외인구단'을 재편집해 일본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스트라이크 러브' 우정 출연 차 한국을 방문한 'SKE 48'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 진출에 대한 꿈을 피력했다.
키자키 유리아는 "한국에 처음 방문했는데 일본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는데 한국 도로는 정말 넓었고 풍경도 일본과는 달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쿠와바라 미즈키도 "비행기로 2시간 밖에 안걸리는데 기온 차이가 많이 나서 놀랐다. 한겨울 같더라"라고 혀를 내둘렀다.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가장 큰 환호를 받은 와카바야시 토모카는 "한국 음식중에서 불고기를 가장 좋아한다. 어제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며 "턱이 빠질 정도로 맛있었다"고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SKE 48는 AKB48의 같은 콘셉트로 나고야의 '사카에'를 본거지로 활동하는 아이도 륵룹으로 팀 S가 14명, 팀K2가 16명, 연구생 15명 등 45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45명의 멤버들을 대표해 방한한 쿠와발 미즈키, 와카바야시 토모카, 키자키 유리아는 탭댄스 등 장기자랑을 선보였으며 '소녀시대'의 Gee,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댄스를 완벽히 재현해 한국 가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SKE 48는 "이번에는 연기로 한국 팬들을 찾아뵙게 됐다. 한국 배우들은 너무 예쁘고 연기도 잘해서 놀랐다. 우리도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을 해서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컨벤션 헤리츠에서 'SKE 48'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09 외인구단'을 재편집해 일본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스트라이크 러브' 우정 출연 차 한국을 방문한 'SKE 48'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 진출에 대한 꿈을 피력했다.
키자키 유리아는 "한국에 처음 방문했는데 일본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는데 한국 도로는 정말 넓었고 풍경도 일본과는 달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쿠와바라 미즈키도 "비행기로 2시간 밖에 안걸리는데 기온 차이가 많이 나서 놀랐다. 한겨울 같더라"라고 혀를 내둘렀다.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가장 큰 환호를 받은 와카바야시 토모카는 "한국 음식중에서 불고기를 가장 좋아한다. 어제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며 "턱이 빠질 정도로 맛있었다"고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SKE 48는 AKB48의 같은 콘셉트로 나고야의 '사카에'를 본거지로 활동하는 아이도 륵룹으로 팀 S가 14명, 팀K2가 16명, 연구생 15명 등 45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45명의 멤버들을 대표해 방한한 쿠와발 미즈키, 와카바야시 토모카, 키자키 유리아는 탭댄스 등 장기자랑을 선보였으며 '소녀시대'의 Gee,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댄스를 완벽히 재현해 한국 가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SKE 48는 "이번에는 연기로 한국 팬들을 찾아뵙게 됐다. 한국 배우들은 너무 예쁘고 연기도 잘해서 놀랐다. 우리도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을 해서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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