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이 선호하는 직업 1위는 무엇? 초등학생 선호 직업과 별반 차이 없어..
경제 2012/10/16 15:09 입력 | 2012/10/16 15: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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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중, 고등학생이 선호하는 직업은 무엇일까?
15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선호 직업’ 설문조사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중‧고등학생 6291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직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로 선호직업 1위는 초등학교 교사(8.8%)로 다른 직업군에 비해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초등학교 교사에 이어서는 의사(4.5%) 공무원(4.1%) 순으로 집계됐으며 이후에는 중고등학교 교사, 요리사, 간호사, 경찰, 운동선수, 연예인, 회사원 등이 10위권 안에 선택됐다.
이어 성별로 살펴보면 남학생의 경우 선호 직업 1위는 공무원으로 집계됐으며 그 다음이 운동선수, 의사, 경찰 순이었고 여학생은 초등학교 교사가 1위로 선택됐으며 간호사, 중고교 교사 의사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실적이네” “지극히 현실” “난 중딩때 과학자였는데” “근데 다 되기 어려운것들이네” “저 직업이 안정적으로 보였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1월에 발매된 ‘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직업여행’ 책자에서 초등학생 4500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직업을 조사한 결과 1위는 교사이며 2위는 의사, 3위는 연예인으로 집계됐으며 이후로는 운동선수, 교수, 법조인, 경찰, 요리사, 패션 디자이너, 프로게이머 순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15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선호 직업’ 설문조사 결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중‧고등학생 6291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직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로 선호직업 1위는 초등학교 교사(8.8%)로 다른 직업군에 비해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초등학교 교사에 이어서는 의사(4.5%) 공무원(4.1%) 순으로 집계됐으며 이후에는 중고등학교 교사, 요리사, 간호사, 경찰, 운동선수, 연예인, 회사원 등이 10위권 안에 선택됐다.
이어 성별로 살펴보면 남학생의 경우 선호 직업 1위는 공무원으로 집계됐으며 그 다음이 운동선수, 의사, 경찰 순이었고 여학생은 초등학교 교사가 1위로 선택됐으며 간호사, 중고교 교사 의사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현실적이네” “지극히 현실” “난 중딩때 과학자였는데” “근데 다 되기 어려운것들이네” “저 직업이 안정적으로 보였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1월에 발매된 ‘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직업여행’ 책자에서 초등학생 4500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직업을 조사한 결과 1위는 교사이며 2위는 의사, 3위는 연예인으로 집계됐으며 이후로는 운동선수, 교수, 법조인, 경찰, 요리사, 패션 디자이너, 프로게이머 순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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