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남, 추석 용돈 어떻게 줘야하나? 명쾌한 해결책 제시
연예 2011/09/12 14: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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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kbs 개그콘서트 방송



개그콘서트 '애정남'이 추석 용돈으로 고민하는 시청자를 위해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에서는 최효종이 "추석 때 만나는 조카들, 용돈을 몇 살까지 줘야할까"라는 질문에 재치있는 해답을 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효종은 "추석명절에는 용돈이 없다"며 "설날에는 세배가 있어서 세뱃돈을 줘야 하지만, 추석에는 절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용돈을 줄 필요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추석 용돈에도 예외가 있었다. "각자의 개인기나 성대모사, 장기자랑을 준비하면 용돈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고시생은 용돈을 줘야한다고 밝혔다. "그들의 인생이 향후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기 때문에 고시생에게는 투자 개념으로 용돈을 줘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최효종은 고시생은 용돈을 줘야한다고 말했다. 최효종은 그들의 인생이 향후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투자개념으로 용돈을 줘야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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