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솔직히 연기대상 받고 싶다"
문화 2010/04/06 17:49 입력

'추노'의 장혁이 상에 대한 욕심을 솔직히 밝혔다.
KBS '추노'에서 추노꾼 이대길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장혁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낸 장혁은 '승승장구'에 출연해 "올해는 연기대상을 꼭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게 시상식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드라마 '학교'로 인기를 끌던 무렵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초청받아 가게 되었는데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배우들 사이에서 튀고 싶은 마음에 남다른 의상을 준비해서갔다. 그러나 이 의상은 현장에서 의도와 다르게 주목을 받았다고.
장혁은 당시 의상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며 "이번에 KBS에서 상을 준다면 턱시도를 제대로 차려 입고 시상식에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6일 밤 11시 5분 방송.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추노'에서 추노꾼 이대길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장혁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낸 장혁은 '승승장구'에 출연해 "올해는 연기대상을 꼭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게 시상식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드라마 '학교'로 인기를 끌던 무렵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초청받아 가게 되었는데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배우들 사이에서 튀고 싶은 마음에 남다른 의상을 준비해서갔다. 그러나 이 의상은 현장에서 의도와 다르게 주목을 받았다고.
장혁은 당시 의상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며 "이번에 KBS에서 상을 준다면 턱시도를 제대로 차려 입고 시상식에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6일 밤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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