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호텔에서 프로젝트 가스펠 앨범 'i am Melody' 발매 기자회견이 열렸다.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곽윤찬 편곡, 프로듀싱에 이어 나얼, 서영은, 장윤주, 리사, 박기영, 팀, 이하늬, 정훈희, 정엽이 모여 서로의 공통된 이야기를 가스펠(Gospel)이라는 공통분모로 한곡씩 풀어낸 앨범.



앨범 수익금 일부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사용되며 음악적인 완성도 뿐 아니라 메이킹 필름과 사진, 뮤직비디오, 모바일웹,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시각장애우 홈페이지 등을 제작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예정 중에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