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방송인 김준희의 스타화보 현장공개가 열렸다.



최근 비키니를 부탁해 책을 집필한 김준희는 60벌의 의상을 입고 5박 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한국의 킬리 하젤이라고 불리는 김준희의 스타화보는 바디 프로젝트(Body Project라는 주제로 7월 9일부터 14일까지 미국 LA와 캘리포니아에서 60벌 이상의 의상을 갈아 입으며 촬영됐다.



스타화보 제작진은 "그동안 방송등 외부적인 활동이 전혀 없었던 김준희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건 사실이다"며 "하지만 그녀의 모습을 본 순간 그런 마음은 금방 사라졌다 그 동안 공부와 사업등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우리가 만난 그녀의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이번 스타화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김준희가 집필한비키니를 부탁해 책과 직접 사인한 스타화보 사진을 선사한다.



김준희의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과 모바일 SKT 네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