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최원영 부부, 결혼 4개월 차 득녀 "산모-아이 둘 다 건강”
연예 2014/06/23 16:23 입력 | 2014/06/23 16:24 수정

출처=mbc
[디오데오 뉴스] 배우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득녀했다.
23일 최원영이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원영과 심이영이 지난 20일 오후 4시경 일산 모 산부인과에서 4.12kg 건강한 여자아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최원영 역시 기쁘고 감개무량한 마음으로 산후 조리를 돕고 있다. 현재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를 지방에서 촬영 중 이어서 많은 시간을 함께 있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최원영과 심이영은 작년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에는 결혼을 발표하며 당시 심이영이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다며 혼전임신을 인정했고 지난 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23일 최원영이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원영과 심이영이 지난 20일 오후 4시경 일산 모 산부인과에서 4.12kg 건강한 여자아이를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최원영 역시 기쁘고 감개무량한 마음으로 산후 조리를 돕고 있다. 현재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를 지방에서 촬영 중 이어서 많은 시간을 함께 있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최원영과 심이영은 작년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에는 결혼을 발표하며 당시 심이영이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었다며 혼전임신을 인정했고 지난 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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