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첫 장편영화 요술, 22일 개봉 확정
문화 2010/04/01 15:02 입력 | 2010/04/01 15:03 수정

구혜선이 감독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지난 2008년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통해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구혜선은 첫 장편영화 '요술'은 선보인다. 구혜선의 감독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요술'은 오는 2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어릴 적부터 미술과 음악을 좋아했다는 구혜선은 2009년 일러스트 픽션 '탱고'를 출간한 바 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탱고'에 수록된 일러스트와 틈틈이 작업한 그림들을 몽아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또한 '유쾌한 도우미'를 제작한 구혜선은 연출뿐만 아니라 영화 속 음악도 직접 작곡하며, 그녀의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이 영화로 그녀는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 관객상 수상,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한국 단편 당선작으로 선정 되는 한편, 중국의 제3회 차이나 모바일 영화제, 일본의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등에 초청받기도 했다.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그리고 그들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다룬 영화로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이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구혜선은 이번 영화에서 시나리오, 연출, 음악 등 1인3역을 동시에 맡았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008년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통해 감독으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구혜선은 첫 장편영화 '요술'은 선보인다. 구혜선의 감독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요술'은 오는 2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어릴 적부터 미술과 음악을 좋아했다는 구혜선은 2009년 일러스트 픽션 '탱고'를 출간한 바 있으며 같은 해 7월에는 '탱고'에 수록된 일러스트와 틈틈이 작업한 그림들을 몽아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또한 '유쾌한 도우미'를 제작한 구혜선은 연출뿐만 아니라 영화 속 음악도 직접 작곡하며, 그녀의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이 영화로 그녀는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 관객상 수상,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한국 단편 당선작으로 선정 되는 한편, 중국의 제3회 차이나 모바일 영화제, 일본의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등에 초청받기도 했다.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그리고 그들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다룬 영화로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이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구혜선은 이번 영화에서 시나리오, 연출, 음악 등 1인3역을 동시에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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