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무협 '버디버디' 성공기원 고사와 함께 첫 촬영 돌입
문화 2010/03/25 10:07 입력 | 2010/03/25 10:14 수정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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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출연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버디버디>가 24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리조트에서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시작으로 첫 촬영에 돌입하며 제작을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24일 오후 1시부터 진행 된 이 날 고사는 다소 독특한 장소에서 진행 되었다. 골프를 배경으로 하는 휴먼골프무협을 표방한 드라마인 만큼, 앞으로 극중 주인공들의 대결과 성장담이 그려질 수려한 골프코스들이 내려다 보이는 하이원리조트의 골프장 3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진행 되었다.
제작사인 ㈜그룹에이트의 송병준대표와 ㈜후너스의 이영훈 대표, 윤상호 감독, 하이원 리조트 김형배 전무 등 제작관계자를 비롯, 이다희, 이용우, 윤유선, 진지희 등의 주요 출연진이 한 자리에 뭉쳐 의기투합을 다지며 단합 된 목소리로 “버디버디 화이팅” 을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주인공 성미수역의 유이는 심한 감기몸살 증상을 보여 제작진의 만류로 참석하지 못하였다.
<버디버디>는 참신하고 따뜻한 스토리와 다이내믹한 비주얼을 담아, 보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2010년 여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4일 오후 1시부터 진행 된 이 날 고사는 다소 독특한 장소에서 진행 되었다. 골프를 배경으로 하는 휴먼골프무협을 표방한 드라마인 만큼, 앞으로 극중 주인공들의 대결과 성장담이 그려질 수려한 골프코스들이 내려다 보이는 하이원리조트의 골프장 3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진행 되었다.
제작사인 ㈜그룹에이트의 송병준대표와 ㈜후너스의 이영훈 대표, 윤상호 감독, 하이원 리조트 김형배 전무 등 제작관계자를 비롯, 이다희, 이용우, 윤유선, 진지희 등의 주요 출연진이 한 자리에 뭉쳐 의기투합을 다지며 단합 된 목소리로 “버디버디 화이팅” 을 외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주인공 성미수역의 유이는 심한 감기몸살 증상을 보여 제작진의 만류로 참석하지 못하였다.
<버디버디>는 참신하고 따뜻한 스토리와 다이내믹한 비주얼을 담아, 보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2010년 여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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