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이승기, '사내커플이 되고 싶은 연예인 1위'
연예 2010/03/24 10:33 입력 | 2010/03/24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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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와 이승기가 '입사 후 사내커플 하고픈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이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회원 1168명을 대상으로 '사내커플 희망 남녀연예인'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자 연예인으로는 가수 이승기가 42.5%(496명)로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였다.



이승기의 뒤를 이어 강동원이 27.4%(320명)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택연은 12.6%(147명)를 기록했다. 대성은 9.0%(105명), 조권 8.5%(100명) 순이었다.



'입사 후 사내 커플 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영화배우 신민아가 32.9%(384명)로 1위에 꼽혔다. 신세경은 24.7%(289명), 황정음 22.5%(263명)로 2, 3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13.4%(156명), 카라의 구하라는 6.5%(76명) 이었다.



한편, 직장상사였으면 하는 남녀연예인에는 개그맨 유재석과 개그우먼 신봉선이 1위를 차지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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