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서 더 강렬한 사랑" 폭풍전야, 아슬아슬 미공개 포스터 공개
문화 2010/03/24 09:45 입력 | 2010/03/24 10:10 수정


김남길과 황우슬혜의 강렬하지만 애절한 미공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폭풍전야'는 아픈 상처를 간직한 두 남녀에게 찾아온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MBC '선덕여왕'의 비담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한 김남길과 충무로의 기대주 황우슬혜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포스터에서는 두 남녀의 애절한 눈빛와 아슬아슬하고 격정적인 포즈가 눈길을 끈다.
창가 테이블에 앉아 애틋한 시선으로 포옹하는 수인(김남길)과 미아(황우슬혜), 그리고 수인의 얼굴을 지긋이 감싼 채 입을 맞추는 미아의 모습은 두 사람의 안타까운 러브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폭풍전야'의 미공개 포스터는 그들이 겪어온 험난했던 과거와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절함이 절묘하게 겹치며, 영화를 기다리는 많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며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는 오는 4월 1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폭풍전야'는 아픈 상처를 간직한 두 남녀에게 찾아온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MBC '선덕여왕'의 비담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한 김남길과 충무로의 기대주 황우슬혜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포스터에서는 두 남녀의 애절한 눈빛와 아슬아슬하고 격정적인 포즈가 눈길을 끈다.
창가 테이블에 앉아 애틋한 시선으로 포옹하는 수인(김남길)과 미아(황우슬혜), 그리고 수인의 얼굴을 지긋이 감싼 채 입을 맞추는 미아의 모습은 두 사람의 안타까운 러브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폭풍전야'의 미공개 포스터는 그들이 겪어온 험난했던 과거와 이룰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절함이 절묘하게 겹치며, 영화를 기다리는 많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며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는 오는 4월 1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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