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IQ153 공부잘하는 엄친딸 등극
연예 2010/03/23 16:19 입력 | 2010/03/23 16: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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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일기로 유명한 방송인 김바니의 아이큐가 공개돼 화제이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김바니는 "멘사 회원으로 들어오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MBC '볼수록 애교만점'출연진 특집으로 진행됐다. 김바니와 함께 출연한 김성수는 "바니IQ가 159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바니는 "오빠. 153이다."라고 정정했다.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임하룡이 "신장 얘기가 아니냐?"라며 놀라자 김바니는 “키는 157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유재석이 "그럼 멘사 회원은 아닌가?"라고 묻자, 김바니는 "멘사 회원으로 들어오라는 연락도 왔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김바니는 이날 방송에서 "사실 20세 때 가출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나, 가출한 집이 부모님이 사는 바로 앞이라고 말해 모두를 허탈하게 만들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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