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첫 사내커플’ 태연♥백현, 열애 인정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연예 2014/06/19 18:04 입력

제공=뉴스1
[디오데오 뉴스]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소속사 SM 측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오늘 19일 오전 연예 보도매체 디스패치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아이돌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열애설 보도 후 약 4시간가량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던 SM 측은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SM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주로 자동차를 이용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에 대한 애칭이 있으며 그간 ‘커플템’으로 불리는 같은 모양의 물건들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외에도 과거 다정한 스킨십이 담긴 영상과 사진들, ‘갸힝’‘오레오’ 등 SNS에 올린 글과 사진들도 연인임을 알리는 증거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태연은 귀엽고 청순한 외모에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현은 지난 2012년 엑소(EXO)로 데뷔, 현재 SBS ‘인기가요’ MC,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오늘 19일 오전 연예 보도매체 디스패치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아이돌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이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열애설 보도 후 약 4시간가량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던 SM 측은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SM 측은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주로 자동차를 이용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에 대한 애칭이 있으며 그간 ‘커플템’으로 불리는 같은 모양의 물건들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외에도 과거 다정한 스킨십이 담긴 영상과 사진들, ‘갸힝’‘오레오’ 등 SNS에 올린 글과 사진들도 연인임을 알리는 증거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태연은 귀엽고 청순한 외모에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백현은 지난 2012년 엑소(EXO)로 데뷔, 현재 SBS ‘인기가요’ MC,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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