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하하, '하하몽쇼' 최종 결정··· 7년만에 공동 MC
연예 2010/03/19 10:20 입력 | 2010/03/19 10: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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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과 하하가 의기투합 한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명이 ‘하하몽쇼’로 최종 결정됐다.
SBS 봄 개편을 맞아 MC몽과 하하가 공동 진행자로 발탁되어 새롭게 준비중인 파일럿 프로그램 ‘하하몽쇼’는 프로그램 제작 소식이 보도되자 마자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하몽쇼’ 제작진은 우선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기존 토크쇼 형식이 아닌 버라이어티를 표방해 예능계 다크호스로 손꼽히고 있는 MC몽과 하하를 전면에 내세워 ‘젊은 버라이어티’가 될 것이며,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두 사람의 유쾌한 이미지에 기반해 기존 토크쇼와는 차별화된 개성을 갖는 독특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하하몽쇼’의 로고송은 MC몽, 하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자신들의 이름을 내 건 프로그램에 뜨거운 애착을 보여 줬다는 후문이다.
MC몽과 하하는 2002년 MNET ‘왓츠업요 (What’s up yo!)’ MC를 맡아 못 말리는 악동 이미지로 젊은 세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이끌어냈으며, 2003년 SBS 라디오 ‘하하몽의 영스트리트’의 공동 DJ를 맡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동 시간대 청취율 1위라는 기록을 세운바 있어 근 7년 만에 함께하는 이 둘의 막강 조합에 많은 대중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또한 현재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인 KBS ‘해피선데이 - 1박2일’ 의 주축 멤버인 MC몽과 MBC ‘무한도전’의 멤버 하하는 ‘포스트 강호동, 유재석’을 뛰어넘어 자신들의 고유 캐릭터를 생성해내 새로운 메인 MC로 성장해 나갈 것인지 모든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하하몽쇼’는 3월 말 촬영에 돌입해 4월 말 방송 예정이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SBS 봄 개편을 맞아 MC몽과 하하가 공동 진행자로 발탁되어 새롭게 준비중인 파일럿 프로그램 ‘하하몽쇼’는 프로그램 제작 소식이 보도되자 마자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하몽쇼’ 제작진은 우선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기존 토크쇼 형식이 아닌 버라이어티를 표방해 예능계 다크호스로 손꼽히고 있는 MC몽과 하하를 전면에 내세워 ‘젊은 버라이어티’가 될 것이며, 프로그램의 콘셉트가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두 사람의 유쾌한 이미지에 기반해 기존 토크쇼와는 차별화된 개성을 갖는 독특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하하몽쇼’의 로고송은 MC몽, 하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자신들의 이름을 내 건 프로그램에 뜨거운 애착을 보여 줬다는 후문이다.
MC몽과 하하는 2002년 MNET ‘왓츠업요 (What’s up yo!)’ MC를 맡아 못 말리는 악동 이미지로 젊은 세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이끌어냈으며, 2003년 SBS 라디오 ‘하하몽의 영스트리트’의 공동 DJ를 맡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동 시간대 청취율 1위라는 기록을 세운바 있어 근 7년 만에 함께하는 이 둘의 막강 조합에 많은 대중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또한 현재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인 KBS ‘해피선데이 - 1박2일’ 의 주축 멤버인 MC몽과 MBC ‘무한도전’의 멤버 하하는 ‘포스트 강호동, 유재석’을 뛰어넘어 자신들의 고유 캐릭터를 생성해내 새로운 메인 MC로 성장해 나갈 것인지 모든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하하몽쇼’는 3월 말 촬영에 돌입해 4월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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