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다른 골목의 추억’ 원작자 요시모토 바나나, 직접 국내 관객 만난다
연예 2019/03/21 16:00 입력 | 2019/04/11 18: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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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의 추억’ 요시모토바나나-최수영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사회 개최

[디오데오 뉴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이 원작자 요시모토 바나나와 배우 다나카 슌스케의 내한과 함께 특별한 시사회를 개최한다.

25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기자간담회에 이어 오후 8시 관객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유료시사회가 열린다. 시사회에는 영화의 원작자 요시모토 바나나, 최현영 감독, 배우 최수영, 다나카 슌스케, 동현배, 이정민, 배누리 등 영화에 출연한 감독과 배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무대인사는 요시모토 바나나와 다나카 슌스케가 함께 참여하는 유일한 무대인사로 명불허전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같은 날 CGV압구정에서는 요시모토 바나나, 최현영 감독, 배우 최수영이 함께 하는 시네마톡이 모더레이터 이은선 기자의 진행으로 열린다. 지난 15일 시네마톡 예매가 열리자마자 주요 좌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시네마톡 종료 후에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깜짝 싸인회도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선물이 될 예정이다.  

25일 씨네큐브 광화문과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특별한 시사회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4월 4일 개봉한다.
( 사진 = CGV압구정 시네마톡 이벤트 캡처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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