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잇’ 장기용X나나, 장도연 만난다…14일 특별 편성
연예 2019/03/13 19:50 입력 | 2019/04/15 17:46 수정
[디오데오 뉴스] ‘킬잇(Kill it)’이 ‘장도연의 타로뷰: 킬잇 편’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들을 미리 풀어본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킬잇(Kill it)’이 14일 밤 10시 40분, ‘장도연의 타로뷰: 킬잇 편’을 특별 편성했다. 압도적인 비주얼로 드라마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장기용과 나나는 타로 술사로 변신한 장도연에게 타로점을 보며, 첫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킬잇’의 필수 정보들을 아낌없이 선사할 예정이다.
약 일주일 먼저 찾아오는 ‘장도연의 타로뷰: 킬잇 편’에서는 장기용, 나나가 직접 업계 최고의 킬러 김수현과 엘리트 형사 도현진의 캐릭터 정보와 매력 포인트를 소개한다. 또한, 타로점과 관상 등 쫓기는 킬러와 쫓는 형사로 만난 장기용과 나나의 찰떡 호흡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다고.
제작진은 “캐스팅 단계부터 변함없이 ‘킬잇(Kill it)’을 기대하고, 응원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해 ‘장도연의 타로뷰: 킬잇 편’을 준비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밌을 포인트들을 알차게 담았다”고 설명하며 “장기용과 나나가 장도연의 신묘한 타로점 해석 앞에서 예상치 못한 웃음과 정보들을 선사했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는 말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킬잇(Kill it)’은 과거를 간직한 채 수의사가 된 킬러와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의 시그니처 킬러 액션. ‘백일의 낭군님’ 남성우 감독이 연출을, 손현수, 최명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23일 첫 방송.
( 사진 = OCN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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