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화이트데이에 사탕키스 받고 싶은 스타' 1위
연예 2010/03/12 15:03 입력 | 2010/03/12 15: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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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김현준)이 김태희(최승희)에게 키스를 통해 입으로 사탕선물 한 화제의 장면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요즘 연인들에게 유행이다. 그렇다면 화이트데이에 감미로운 사탕키스를 받고 싶은 男스타는 누구일까?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화이트데이에 사탕키스 받고 싶은 男스타’ 설문조사를 실시간 결과 비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3월 5일 부터 11일까지 몽키3 회원 총 3,093명이 참여했다.



비는 전체 응답자 중 40%(1,234명)의 지지를 받으며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출연작을 통해 감각적인 키스신을 여러 차례 선보여 2, 30대 여성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것. 응답자들은 “이병헌 못지 않게 비는 키스신을 정말 잘하는 것 같다. 비가 사탕키스를 해 주는 상상만 해도 가슴이 설렌다”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2위는 23%(708명)의 지지를 얻은 믹키유천이, 공동 3위는 2PM의 닉쿤과 장근석이 (11%, 333명)이 차지했다. 빅뱅의 지드래곤(10%, 323명), 샤이니의 민호(5%, 162명)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서는 매주 다양하고 이색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현재 ‘연기에 빠진 男아이돌 중 가장 활약이 기대 되는 건 누구?’란 주제로 진행 중이며, 몽키3 뮤직폴에서 설문 참여할 수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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