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과 서현의 '블랙소시' 사진이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일명 '블랙소시'라 불리는 후속곡 콘셉트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블랙소시'는 'oh!' 뮤직비디오 후반부 소녀시대 멤버들이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하면서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티저 영상 이후 음악, 패션 스타일 모두 비밀에 부쳐졌다.



11일 공개된 유리의 사진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핫이슈로 급부상했으며, 12일 서현과 태연의 사진도 공개되자마자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두 사람은 전체적으로 '블랙'의 시크한 매력속에 글램 & 시크룩'으로 세련되고 섹시한 성숙미를 과시했다. 'oh!'의 발랄하고 깜찍한 패션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