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아프리카 봉사활동 중 총격전으로 대피
연예 2010/03/11 17:50 입력 | 2010/03/11 17: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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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수단에서 봉사활동을 한 배우 김효진이 총격전으로 긴급 대피한 사연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이다.
수단은 2005년 평화협정 체결과 함께 내전이 종결됐지만 현재까지도 부족간의 내전은 진행되고 있는 상태.
김효진은 전쟁의 고통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수단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지 하루만에 수단 촌즈지역에서 총격전으로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었다고 한다.
제작진은 "자동차를 이용해 7시간 이상 달려 이동해야 하는 비상상황이었다.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월드비전의 안전 대피 시스템에 의해 안전한 지역으로 옮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했던 김효진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뒤에도 수단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제작진을 감동시켰다"고 밝혔다.
김효진의 진심이 우러난 봉사활동 모습과 참담한 현지 현실에 눈물 흘린 모습,긴급대피 장면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수단은 2005년 평화협정 체결과 함께 내전이 종결됐지만 현재까지도 부족간의 내전은 진행되고 있는 상태.
김효진은 전쟁의 고통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수단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지 하루만에 수단 촌즈지역에서 총격전으로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었다고 한다.
제작진은 "자동차를 이용해 7시간 이상 달려 이동해야 하는 비상상황이었다.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월드비전의 안전 대피 시스템에 의해 안전한 지역으로 옮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했던 김효진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뒤에도 수단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펼쳐 제작진을 감동시켰다"고 밝혔다.
김효진의 진심이 우러난 봉사활동 모습과 참담한 현지 현실에 눈물 흘린 모습,긴급대피 장면은 1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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