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맨블랙 천승호, 일본-중국 사로 잡은 톱모델 클라스 ‘러브콜 쇄도’
월드/국제 2019/02/28 14: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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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멀티테이너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이 일본 진출 본격화에 이어 중국 열도 공략에 나선 가운데 천승호의 과거경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얼굴천재 천승호는 2017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NBA, 리바이스, 타오바오, C&A 등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을 했던 것.  

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끼와 재능을 가진 천승호는 183cm의 훤칠한 키에 중국어가 특기로 중국의 뷰티,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천승호는 ‘더 맨 블랙’ 멤버들 중에서도 패션과 뷰티에 남다른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중국에서 온 100만 왕홍의 초대로 셀럽 방송에도 출연했다. 

천승호는 “중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새로운 문화와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중국은 숫자에 대한 재미있는 의미들이 많았다. 몇몇 친구들은 ‘워아이니’ 뜻을 가진 520위안을 보내주며 ‘사랑한다’, ‘힘내라’고 응원을 해줘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전했다.

한편, ‘더 맨 블랙’강태우, 고우진, 신정유, 엄세웅, 윤준원, 이형석, 정진환, 천승호, 최성용, 최찬이는 10인 10색 매력으로 드라마, 광고, 해외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사진 = 스타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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