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데뷔 후 첫 팬사인회 성료…“빨리 또 만나고 싶다”
연예 2019/02/18 10: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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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신인 5인조 보이 그룹 배너(VANNER)가 첫 팬 사인회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실력파 신인 보이 그룹 배너 (VANNER)가 지난 17일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데뷔 앨범 ‘V’ 발매 기념 첫 팬 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배너는 팬 사인회를 마친 후 공식 SNS를 통해 팬 사인회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배너 멤버들이 팬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들고 각자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지난 14일 발매 당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출연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너는 오늘(18일) 오후 1시 아리랑 라디오 ‘K-POPPIN’에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9일 SBS MTV ‘더쇼’, 20일 MBC MUSIC ‘쇼! 챔피언’ 무대에 올라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VT엔터테인먼트 측은 “팬 사인회를 준비하는 동안 멤버들이 굉장히 많이 기대했고, 그만큼 많은 준비를 했다. 다행히도 먼 길까지 와주신 팬분들 덕분에 무사히 첫 사인회를 마쳤으며, 멤버들은 벌써 다음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데뷔 이후 팬분들의 큰 사랑 덕분에 매일 바쁘면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오랜 기간 준비해온 만큼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 중이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정규앨범 ‘V’의 타이틀곡 ‘배로 두 배로 (Better Do Better)’는 퓨처팝과 트로피컬 하우스가 크로스 오버된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두근대고 설레는 마음을 그녀에게 배로 두 배로 표현해 사랑을 얻겠다는 곡이다. 또한 프로듀서 JINHYUK과 유송연이 프로듀싱 했으며, 배너 멤버인 태환, GON, Ahxian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 사진 = VT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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