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파트너' 김혜선, 산호야 나를 바라봐~
문화 2011/11/10 17:33 입력 | 2011/11/10 17: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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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영화 ‘완벽한 파트너’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배우 김혜선과 김선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언론시사회장에서는 배우 김영호, 김혜선, 윤채이, 김산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완벽한 파트너’(박헌수 감독)는 이미 중견배우 김혜선의 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19금’ 로맨틱 섹시 코미디 장르영화다.



‘결혼이야기’, ‘싱글즈’ 각본을 통해 대한민국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인바 있는 박헌수 감독은 ‘완벽한 파트너’를 실제 슬럼프에 빠졌던 자신과 요리 강사인 아내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호가 7년째 슬럼프에 빠져있는 유명 시나리오 작가 준석으로 김혜선이 국내 최고 요리 연구가 희숙으로 분해 각자 띠동갑이 넘는 제자인 연희(윤채이 분)와 준석(김산호 분)를 통해 상상초월 화끈한 목적달성 연애를 펼친다.



한편, 스승과 제자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발상으로 주목받는 영화 ‘완벽한 파트너’는 오는 11월 17일 개봉된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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