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더 투웰브’ 첫 주인공…윤도건, 국민남친 예고
연예 2019/01/25 20: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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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스타디움이 ‘더 맨 블랙’에 이은 ‘더 투웰브(THE TWELVE)’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 윤도건을 공개했다.

윤도건은 187cm에 감성적인 외모와 넓은 어깨를 가진 1월의 남자친구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속 윤도건은 강렬한 레드컬러 상의와 비니를 착용 남성적이면서도 귀여움이 물씬 느껴졌다. 

스타디움 측은 “1년간 매달 한 명씬 선보이는 더 투웰브 프로젝트는 멤버 12명이 다양한 매력의 남자친구 컨셉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한겨울 이면서 새로운 1년의 시작을 알리는 1월의 멤버인 윤도건은 어느 스타와 닮은 느낌이 없는 새로운 남차친구 컨셉에 최적화된 멤버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더 투웰브’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다 한 명의 스타디움 연습생을 공개하고 2020년 배우돌 그룹으로 정식 데뷔를 갖게 되는 프로젝트로 공개전부터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서구적인 얼굴 라인에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가진 윤도건은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되어 새해부터 큰 선물을 받을 것 같아 얼떨떨하고 즐겁다”고 전했다.  
  
윤도건은 영화와 드라마 광고활동 등을 거친 후 1년간 매달 공개되는 나머지 11명의 멤버들과 춤과 노래등의 트레이닝을 통해 내년 음반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 달의 주인공의 영상프로필은 금일 오전 10시 스타디움 V live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미지는 스타디움 포스트와 V live 셀레브를 통해 볼 수 있다. 

‘더 투웰브’ 12명의 남자 친구 중 1월의 주인이 공개 된 가운데 다음달 2월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질 전망이다.
( 사진 = 스타디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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